[이데일리 김기덕 기자] 포스코건설은 경기도 판교테크노밸리에 ‘오포 더샵 센트럴포레’ 홍보관을 운영 중이라고 9일 밝혔다.
경기도 광주시 오포읍 일대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상 최고 25층, 12개동, 총 1396가구(전용면적 59·76·84㎡)로 구성된다.
이 단지는 판교 접근성이 우수한 만큼 테크노밸리에 직장을 둔 고객들의 관심이 뜨거울 것으로 전망된다.판교테크노밸리는 물론 서울 접근성도 뛰어난 편이다. 사업지에서 약 1.5Km 거리에 2022년 일부(서울~안성 구간) 개통 예정인 서울~세종고속도로의 오포IC를 통해 서울까지 20분대로 이동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3번국도, 제2영동고속도로, 제2경인고속도로로 진입하기 수월해 판교를 비롯해 분당신도시와 기타 수도권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또 경강선 경기광주역에서 강남역까지 30분대(7정거장), 판교역까지는 10분대(3정거장)면 이동이 가능하다.
분양 관계자는 “홍보관 방문시 전문 상담원으로부터 입지적 특징은 물론 계약 관련 세부 조건을 들을 수 있다”며 “광주시는 청약과열지역에 포함되지 않아 세대주가 아니더라도 1순위 청약이 가능하며, 당첨자 발표 후 6개월이면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한편, 분양 홍보관은 경기 성남시 분당구 판교역로 일대에 들어서 있다.
| 경기도 광주시 ‘오포 더샵 센트럴포레’ 조감도.(포스코건설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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