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000270)는 오는 4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전시장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규모의 자동차 애프터 마켓 겸 튜닝 전시회인 `2010 서울오토살롱`에 K5, 2011년형 쏘울 등을 전시한다고 1일 밝혔다.
기아차는 코엑스 전시장에 135㎡(약 40평)의 전시공간을 마련하고, K5, 2011년형 쏘울, 포르테 쿱 레이싱카 등 총 3대를 전시하고 있다.
지난 2003년 시작된 이래 올해로 8회째를 맞는 서울오토살롱은 세계적인 슈퍼카와 이색 튜닝카 전시를 비롯, 애프터마켓 업체들의 신제품과 신기술을 선보이는 전시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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