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트헬스케어, 美 병원에 91만달러 PACS 공급

  • 등록 2013-06-04 오전 11:18:33

    수정 2013-06-04 오전 11:18:33

[이데일리 박형수 기자] 인피니트헬스케어(071200)가 미국 병원에 의료영상저장전송시스템(PACS)를 공급한다.

인피니트헬스케어는 미국 헤켄색 마운틴사이드 병원과 로워 벅스 병원에 91만달러 규모의 심장과 PACS를 공급하기로 했다고 4일 밝혔다.

관계자는 “마운틴사이드 병원은 뉴저지 지역에서 손꼽히는 심장전문병원”이라며 “로워 벅스 병원은 400명의 의료진이 근무하며 암 수술로 인지도가 높다”고 소개했다.

인피니트헬스케어의 심장과 PACS는 심혈관과 심장계통의 의료영상을 효율적으로 진단하도록 돕는 소프트웨어다. 미국은 심장질환이 늘고 있어 심장과 PACS 수요도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데이비드 스마로 인피니트헬스케어 미국 법인장은 “이번 계약으로 하반기 판매도 적극적으로 확대하겠다”며 “미 클라스 리포트를 통해 입증된 서비스로 고객이 만족하도록 지원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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