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승인받은 기술 규격은 `IEEE 802.15.3c`로 삼성전자와 일본 NICT가 주도한 규격이다.
이 기술은 초고화질(풀HD)급 영상을 TV, 휴대전화 등 멀티미디어 장비에 Gbps(기가비트)급으로 전송하는 초고속 비압축 무선 전송 기술이다.
삼성전자는 이번 표준화를 계기로 차세대 무선 통신 주파수 대역을 각광받는 60GHz WPAN(무선개인통신망:Wireless Personal Area Networking) 영역에서 기술적 리더십을 확고히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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