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 7분 현재 오리온은 2.02%(2500원) 상승한 12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개장 직후 오리온은 12만8000원으로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대신증권은 종전보다 15% 높인 15만원을 제시했고, 케이프투자증권도 14만5000원으로 3.6% 상향했다.
김혜미 케이프투자증권 연구원은 “오리온은 코로나19의 글로벌 확산에도 전 지역에서 매출 증가와 마진 개선을 동시에 달성했다”며 “2분기엔 국내 신제품 확대, 중국시장 공략 강화에 나설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