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금융종합센터장에 김호일 무보 투자금융본부장

  • 등록 2019-02-10 오후 3:58:48

    수정 2019-02-10 오후 3:58:38

김호일 해양금융종합센터장
[세종=이데일리 김상윤 기자] 한국무역보험공사는 김호일 투자금융본부장이 해양금융종합센터장에 취임했다고 10일 밝혔다. 김 센터장의 임기는 2020년 9월까지다.

부산에 소재한 해양금융종합센터는 지난 2014년 9월 무역보험공사, KDB산업은행, 수출입은행이 공동 출범한 기관이다. 조선·해운업계 지원 및 대출·보증·보험·투자 등 해양금융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한다. 센터에는 전문인력 80여명이 일하고 있다. 무역보험공사는 해양금융종합센터 간사 기관이다.

김 센터장은 “신조 지원 프로그램으로 국내 해운사 선박 확충과 조선사 수주가뭄 해소에 기여하겠다”면서 “해양금융종합센터가 해양금융허브로서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해양금융종합센터는 출범 후 4년간 6조원(106척)의 공동금융을 주선했다. 또 선박 신조지원 프로그램(총 2조7000억원 예정)으로 최근까지 조선·해운 동반성장에 7100억여원을 지원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오늘도 완벽‘샷’
  • 따끔 ㅠㅠ
  • 누가 왕인가
  • 몸풀기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