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르노 '심비오즈', 매력적인 디자인

  • 등록 2017-12-11 오전 9:48:38

    수정 2017-12-11 오전 9:48:38

르노 ‘심비오즈’ 데모카 (사진=르노 공식 홈페이지)
[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지난 9월 ‘2017 프랑크푸르트모터쇼(IAA)’에서 자동차와 주거공간의 개념을 재정립하는 ‘심비오즈(Symbioz)‘ 컨셉트카를 선보였던 르노가 또다시 같은 이름의 미래형 자동차를 제작해 공개했다.

’레벨 4단계‘ 수준의 자율주행 기술을 탑재한 ’심비오즈‘의 제작 모토는 ’집과 자동차의 조화‘다. 전기 모터로 인해 배출가스가 없기 때문에 이 차는 집안에 주차하는 것이 가능하다. 평소 도로를 주행하던 자동차가 집 안에서 하나의 방으로 변신하고 연결된 공간을 만드는 것이다.

르노는 직접 차에 올라타 실제 일상에서 그것이 어떻게 구현되는지를 보여주기 위해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심비오즈‘를 데모카 형태로 선보였다.

뒷바퀴만을 구동하는 두 개의 모터는 합산출력 680마력, 최대토크 67.3kg.m의 성능을 발휘하며 1회 충전으로 500km 이상을 주행할 수 있다. 탑재된 72kWh 용량의 배터리는 유도 충전 시스템을 적용해 20분 충전으로 전체 용량의 80%를 충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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