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재근은 최근 패션프로그램과 예능프로그램을 오기며 자신 만의 독특한 스타일과 개성 넘치는 외모로 화제를 모은 패션디자이너다.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 출연자들의 복면을 제작하는 ‘복면 디자이너’로도 활약하고 있다.
울샴푸의 새로운 모델이 된 황재근은 ‘아끼는 모든 옷엔 울샴푸’를 콘셉트로 패션에 관심이 많은 패셔니스타 소비자를 대상으로 섬유에 따른 맞춤형 중성세제 선택법을 소개할 예정이다. 인터넷 방송 형식으로 소비자와 세탁에 대한 고민을 직접 나누며 집에서 세탁하기 어려운 실크, 기능성의류, 다운패딩 등의 세탁법도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