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 Biz스카이프 '전화위복' TV-CF 캠페인 시작

  • 등록 2015-12-07 오전 9:28:15

    수정 2015-12-07 오전 9:28:15

[이데일리 김유성 기자] LG유플러스(032640)는 스마트한 오피스 환경을 구축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Biz스카이프’의 ‘비즈니스 전화위복(電話爲福)’TV-CF 캠페인을 지난 4일부터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화위복’ 광고 캠페인에서 LG유플러스는 Biz 스카이프로 전화를 바꾼 뒤 지체됐던 업무들이 순조롭게 처리되는 상황을 보여준다. 장소에 상관없이 바로 비즈니스 업무를 할 수 있는 ‘커뮤니케이션 솔루션’이라는 장점을 부각한 것이다.

광고에는 배우 지진희가 중소기업 최고경영자(CEO)로 등장했다. 지 씨는 “주변에도 외근이나 잦은 회의 때문에 골치 아파하는 지인들이 몇 있는데 Biz스카이프 서비스를 소개해보겠다”고 말했다.

Biz스카이프는 LG U+가 마이크로소프트와 협업해 개발한 상품이다. 인터넷 전화 통신망을 활용해 PC, 모바일, 태블릿 PC 등 디바이스에 관계없이 화상회의, 실시간 문서공유 등을 가능하게 한다.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한 Biz스카이프는 중소기업에서도 비싼 서버 구축 비용 없이 대기업의 인트라넷을 사용하는 것과 같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배우 지진희가 나온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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