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대한변호사협회, '마을변호사' 활성화 맞손

  • 등록 2013-07-19 오후 1:25:52

    수정 2013-07-19 오후 1:25:52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NHN(035420)과 대한변호사협회가 19일 ‘마을변호사’ 제도의 성공적 정착과 활성화를 위한 포괄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마을변호사란 지난 6월5일부터 대한변호사협회, 법무부, 안전행정부가공동으로 운영 중인 것으로, 도서·산간 벽지등 변호사가 없는 마을에 담당 변호사를 연계해 주민들이 무료로 법률상담을 받을 수 있게 지원한다.

NHN은 앞으로 ▲ 마을변호사에 대해 소개하는 특별페이지를 개설하고 ▲지식iN 서비스, 지식iN 여기 앱을 통해 마을주민과 마을변호사의 법률상담을 제공하기로 했다.

대한변호사협회는 250곳에서 활동하고 있는 414명의 마을변호사가 지역 주민과 활발하게 소통할 수 있도록 지원하게 된다.

김상헌 대표는“법률 사각지대를 없애기 위한 마을변호사 제도가 빠르게 정착되고 활성화될 수 있도록 대한변호사협회와 협력을 강화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위철환 대한변호사협회 회장은 “NHN이 업무 파트너가 돼 마을변호사 제도의 성공적인 정착에 이바지할 것 같다”고 말했다.

NHN 김상헌 대표(우)와 대한변호사협회 위철환 협회장(좌)이 협약서에 서명한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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