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 2008)LPL `멀티터치스크린` NBC 통해 美 전역에 소개

  • 등록 2008-01-07 오후 12:31:30

    수정 2008-01-07 오후 1:49:36

[이데일리 박호식기자] LG필립스LCD(034220)의 `52인치 멀티 터치스크린`이 미국 3대 공중파 방송인 NBC를 통해 미국 전역에 소개됐다.

NBC는 6일 오전 9시(현지시간)에 방송한 투데이 쇼에서 LG필립스LCD의 52인치 멀티 터치스크린을 비롯 6개 제품을 `CES의 쿨한제품(cool item)`으로 선정해 소개했다(사진). 방송은 LG필립스LCD 제품을 첫번째로 소개하며 직접 시연하는 등 가장 많은 시간을 할애했다고 LG필립스가 전했다.

NBC의 폴 호크만 기자는 LG필립스LCD 52인치 멀티 터치 스크린에 대해 "멀티 터치 스크린 가운데 세계 최대 크기로, 사용자는 손가락 혹은 손을 사용해 원하는 정보를 찾을 수 있다"고 소개하고 "애플 아이폰의 52인치 크기 버전이라고 생각하면 되며 향후 쇼핑몰에서 이와 같은 제품을 볼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방송은 52인치 멀티 터치 스크린 이외에 여성 소비자들을 겨냥해 디자인을 획기적으로 강조한 노트북 제품, 디자이너 컴퓨터 가방, 명품 브랜드 제냐가 제작한 태양광 자켓 등을 소개했다.

한편 LG필립스LCD는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2008 CES`에서 32인치부터 52인치까지 최신 퍼블릭 디스플레이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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