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먼, 정유株 목표가 일제히 상향.."정제마진 좋다"

SK, GS, S-Oil 등 목표주가 일제히 높여
  • 등록 2007-06-13 오전 11:20:08

    수정 2007-06-13 오전 11:20:08

[이데일리 안승찬기자] 리먼브러더스는 정제마진 예상보다 높아 질 것이라며 SK, GS, S-Oil 등 정유사들의 목표주가를 일제히 상향조정했다.

리먼브러더스는 SK(003600)의 경우 12만원에서 14만원으로, GS(078930)홀딩스는 5만2000원에서 6만2000원으로, S-Oil(010950)은 6만4000원에서 8만2000원으로 각각 목표주가를 높였다.


이는 정제마진이 예상보다 높을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미국의 석유비축량이 예상보다 적은 데다 정유사들의 급작스런 가동중단이 겹치면서 정제마진은 예상치를 웃돌 것이라는 설명이다.

리먼브러더스는 "올해와 내년 정제마진 예상치를 배럴당 1.1달러에서 7.4달러, 7.5달러로 각각 상향조정한다"며 "복합정제마진 평군치는 기존 배럴당 6.3달러에서 8달러로 높아 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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