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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이데일리 이종일 기자] 경기 안산시는 안산시티투어 사업을 재개했다고 6일 밝혔다.
지난 2020년 1월 코로나19 확산으로 사업을 중단한지 2년 4개월 만이다. 시는 코로나19 확산이 정점을 지나고 일상회복이 이뤄짐에 따라 이같이 결정했다.
시는 올 하반기(7~12월)부터 바닷길과 대부도의 생태관광지를 연계한 해양생태 관광코스를 새롭게 선보일 계획이다.
참여 희망자는 안산시티투어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투어 비용은 유료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나 위탁 운영사인 ㈜온누리관광여행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