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양지윤 기자] NH투자증권은 NH농협은행의 모바일뱅킹 앱인 올원뱅크와 연계해 나무증권 계좌개설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올원뱅크를 통해 계좌 개설한 나무 고객을 대상으로 오는 30일까지 진행된다.
올원뱅크 나무증권 계좌 개설 이벤트는 별도의 신청 없이 올원뱅크를 통해 나무증권 계좌를 개설한 고객 전원에게 스타벅스 기프티쇼를 제공한다. 다만 계좌 개설시 마케팅 동의가 필요하며 경품은 오는 7월8일 일괄 제공한다.
NH투자증권은 나무증권 최초 신규 고객에게는 수수료 우대 혜택을 준다. 국내주식 수수료를 평생 우대 적용 받을 수 있으며 2024년 3월 31일까지 해외주식 온라인 거래 수수료 0.09% 우대, 환전 우대 100% 혜택을 자동으로 적용받을 수 있다.
추가 이벤트를 신청하면 1만원 상당의 해외주식도 제공한다. 전 세계에서 가장 비싼 주식인 버크셔해서웨이 Class A주를 소수점 주식으로 준다. 자세한 사항은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병석 NH투자증권 나무고객부문 대표는 “이번 이벤트는 계열사 고객들에게 새로운 투자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활동”이라며 “나무증권을 통해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금융투자 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