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키친 관련 이미지(사진=오뚜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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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무연 기자] 오뚜기는 다양한 요리 조리법을 담은 홈페이지 오’키친(O’Kitchen)을 열었다고 13일 밝혔다.
오’키친(O’Kitchen)은 ‘오뚜기 키친’의 줄임말로 쉽고 간편하게 따라 할 수 있는 오뚜기의 부엌을 의미한다. 고객들이 요리로 가정의 행복과 건강한 생활이 이뤄지는 ‘스위트홈’을 만들어 가도록 돕는단 설명이다.
오’키친의 조리법은 요리의 종류와 주재료, 조리방법, 조리도구 등의 카테고리에 따라 분류해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다. △요리 초보자들도 쉽게 만들 수 있는 조리법 △빠르게 완성하는 스피드 조리법 △오뚜기 제품을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조리법 등 다양한 상황에 어울리는 오뚜기 추천 조리법을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각 조리법에는 조리시간, 준비시간, 인분 수, 영양정보를 비롯한 각종 정보를 기재한 것은 물론 조리법을 다른 사람과 공유하기 쉽도록 링크, 메일 등의 태그 기능을 추가했다. 또한 요리에 사용된 오뚜기 제품을 쉽게 구매할 수 있도록 클릭하면 ‘오뚜기몰’의 해당 제품 판매 페이지로 바로 연결돼 더욱 편리하게 구매가 가능하다.
조리법 검색은 제품명이나 재료, 조리방법, 조리도구 등으로 검색이 가능하다. 특히 계절이나 캠핑, 생일, 파티 등 상황 맞춤형 조리법 검색이 가능하여 사용자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오’키친의 레시피는 오뚜기 연구원과 셰프, 마케터들의 추천과 설문조사를 진행해 120개의 조리법을 기본으로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더욱 풍성하게 채워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