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가평 쁘띠프랑스 中 공무원 등 500여명 방문

7월부터 10월까지 방문 예정
  • 등록 2016-07-19 오전 8:40:53

    수정 2016-07-19 오전 8:40:53

쁘띠프랑스 전경
[이데일리 강경록 기자]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의 중국 자매지역인 산동성 공무원 500명이 7월부터 쁘띠프랑스를 방문한다. 이번에 방문할 단체는 중국 산동성 정부와 산동성 각 시의 관광부처 공무원이다. 이들은 해외 주요국의 관광개발 선진 사례 학습을 목적으로 연수차 방문한다. 지난 10일 첫 방한한 50여명을 시작으로 10월까지 매월 140여명씩 쁘띠프랑스를 둘러볼 예정이다.

쁘띠프랑스는 외국인 관광객에게 가장 인기 있는 대표 관광 명소로 한국방문위원회 공식 홈페이지에서 제공한 외국인 전용 온라인 할인쿠폰의 다운로드 수 2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상위 10위권에서 관광지로는 쁘띠프랑스가 유일하다. 실제 쁘띠프랑스를 찾는 외국인 관광객 수가 증가해 연간 중국 관광객 50만 명 이상이 방문했다.

한홍섭 쁘띠프랑스 회장은 “쁘띠프랑스를 조성하면서 정한 ‘정직’이라는 철칙을 고수하여 그동안 이곳을 아껴준 관광객과 파트너에게 보답하는 마음으로 진심을 다해 가꾸어 국제적으로 사랑받는 한국의 관광명소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쁘띠프랑스는 개관 8주년을 맞아 ‘쁘띠프랑스 홍보관’과 새로운 전시공간인 ‘메종드 마리와 ’메종드 장‘, ’유럽의상 체험실‘, ’모형 자동차.기차 박물관‘ 을 이달 말 확장 오픈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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