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건설, 업계 최초 중국어 홈페이지 ''오픈''

  • 등록 2008-06-09 오후 1:32:59

    수정 2008-06-09 오후 1:32:59

[이데일리 박성호기자] SK건설이 글로벌 전략의 일환으로 중국어 홈페이지(www.skec.com/cn)를 열었다고 9일 밝혔다. 제조업체나 무역상사가 아닌 건설업체로서 영어를 제외한 특정 국가 언어로 홈페이지를 운영하는 것은 SK건설이 처음이다.

중국어 홈페이지는 한국어 홈페이지와 마찬가지로 'Build The Great'라는 문구와 SK건설의 기업모델인 박지성(영국 맨체스터유나이티드 소속)선수가 메인화면을 장식하고 있으며 시공실적과 특화 기술 등의 내용으로 구성돼 있다.

현재 SK건설은 중국에 북경지사, 남경법인, 글로벌 벤처(해외투자법인)인 '섬서SK국림공로재료과기유한공사'와 '청도신영건축공정나문유한공사'를 설립해 운영하고 있다. 최근에는 SK그룹이 추진하는 북경 외곽의 유비쿼터스 도시 건설에도 함께 참여하고 있는 등 중국사업을 적극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SK건설 중국어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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