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 더현대 서울 CH 1985 고객과 함께 하는 레고 꽃만들기

  • 등록 2023-03-13 오전 10:00:50

    수정 2023-03-13 오전 10:00:50

‘레고 야생화 꽃다발’을 활용한 ‘레고 플라워 클래스’. (사진=레고코리아)
[이데일리 한광범 기자] 레고코리아(LEGO Korea)가 더현대 서울의 MZ세대 취향 커뮤니티 CH 1985와 함께 ‘레고 보태니컬 컬렉션’을 활용한 플라워 클래스를 지난 11~12일 진행했다.

‘나만의 레고 플라워 바스켓 만들기’를 주제로 진행된 이번 클래스는 다가오는 화이트데이를 맞아 커플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모집 당시 레고를 활용한 취미 클래스에 대한 성인들의 높은 관심으로 접수 첫날 조기 마감을 기록했다.

클래스는 신제품 ‘레고 야생화 꽃다발(10313)’을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조립하고 전문 플로리스트의 지도에 따라 생화와 섞어 화이트데이 꽃바구니를 완성해보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참여 고객들은 레고 야생화의 형태와 배치를 자유롭게 구성하며 각자의 개성이 담긴 꽃바구니를 완성했다.

이번 클래스에 사용된 ‘레고 야생화 꽃다발(10313)’은 또 다른 신제품 ‘레고 말린꽃 센터피스(10314)’와 함께 섬세한 디테일로 꽃의 다양한 질감과 계절감을 표현한 제품이다. 수레국화, 라벤더, 웨일스 양귀비 등 개성 넘치는 식물 8종의 줄기와 잎사귀, 꽃잎을 직접 조립할 수 있다. 취향에 따라 기존 제품과 조합 또는 변형을 통해 실내 장식, 선물 등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다.

레고코리아 관계자는 “다가오는 봄과 화이트데이 시즌을 맞아 성인 고객들이 레고로 특별한 선물과 홈데코 아이템을 만들 수 있는 플라워 클래스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레고로 나만의 취미를 개발하고 일상을 즐겁게 만들 수 있는 체험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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