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 동향 분석으로 자율주행산업 미래를 예측한다

특허청, 2022 자율주행 경쟁력 고도화 위한 기술·특허 포럼
  • 등록 2022-12-08 오전 10:11:03

    수정 2022-12-08 오전 10:11:03

서울 마포구 ‘자율주행자동차 시범운행지구’ DMC역 앞에서 자율주행자동차가 운행을 하고 있다. (사진=이데일리DB)


[이데일리 박진환 기자] 특허청 자율주행특허연구회는 한국자율주행산업협회와 공동으로 8일 서울 서초구의 양재 aT센터에서 ‘2022 자율주행 경쟁력 고도화를 위한 기술 및 특허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포럼은 미래 자동차 산업의 핵심으로 부각되고 있는 자율주행 관련 최근 정책 및 특허 동향을 공유하고, 앞으로의 기술개발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를 위해 자율주행 산업 전문가 및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다. 1부 포럼에서는 현대모비스에서 ‘미래 모빌리티의 기술개발 전략’을 발표하고, 오토노모스에이투지에서 ‘자율주행 상용화를 위한 정책과제’를, 스마트레이더시스템에서 ‘4D 이미징 레이더 기술’을 소개한다. 2부에서는 특허청 자율주행특허연구회에서 자율주행 산업의 핵심기술인 ‘커넥티드카’ 및 ‘라이다(LiDAR)와 카메라’의 특허 동향과 시사점을, 법무법인 코리아에서 ‘자율주행 산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법제도와 쟁점’을 발표한다. 서을수 특허청 융복합기술심사국장은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자율주행산업은 최근 변화와 조정의 시기를 맞고 있어 특허 동향 분석을 통해 미래 시장의 향방을 예측하고 대비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포럼이 자율주행 산업계의 향후 기술개발 및 특허 전략 수립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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