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정현 기자] 삼성증권(016360)은 디폴트옵션 상품 최초 사전 지정 및 순매수에 따른 이벤트를 11월말까지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디폴트옵션 제도란 퇴직연금(DC/IRP) 가입자가 신규 가입하거나, 상품 만기 후 일정기간까지 적립금의 운용방법을 선정하지 않은 경우 가입자가 사전에 지정한 ‘하나’의 디폴트온션 상품으로 적립금을 운용하는 제도이다.
‘퇴직연금은 디폴트옵션 Easy 시즌2’ 이벤트는 2가지로 구성된다. 두 이벤트는 중복 지급이 가능하여 커피 최대 4잔 지급이 가능하다.
첫번째는 디폴트옵션 상품 최초 사전 지정 시 커피 기프티콘 1잔을 지급하는데 DC계좌, IRP계좌에서 지정하면 각각 선착순 2000명에게 지급한다. DC/IRP 중복 지급이 가능하다.
두번째는 디폴트옵션 상품 순매수 100만원 이상 시 커피 기프티콘 2잔을 선착순 1000명에게 지급한다. 순매수금액 기준은 DC+IRP 계좌 합산 기준이다.
‘퇴직연금은 디폴트옵션 Easy 시즌2’ 이벤트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삼성증권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앱 ‘엠팝(mPOP)’을 참고하거나 패밀리 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삼성증권은 연금 고객의 편의성과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업계 최고 수준의 연금 컨설팅 서비스 제공을 위한 삼성증권 연금센터를 운영 중이며 연금전문 상담 인력들이 연금운용 및 세금 등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하고 있다. 이 외에도 서류 작성없이 간단한 정보만으로 DC 계좌개설이 가능한 ‘삼성증권 3분 DC’(※ 개인정보 제공 및 약관 등 동의시간을 제외한 시간), 업계 최초로 IRP 내 관리 수수료를 없앤(※ 펀드 보수 등 별도 발생) ‘다이렉트 IRP’를 선보이며 연금 강자로서의 입지를 굳혔다.
더불어 삼성증권 공식 유튜브 채널(Samsung POP)을 통해 연금 관련 제도에서 추천 상품에 이르는 다양한 디지털 컨텐츠를 고객들의 눈높이에 맞춰 유익하고 트렌디하게 제공해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유튜브 라이브 세미나와 오프라인 연금세미나는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게 나타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