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강경록 기자] 주류 어플 스타트업 ‘달리’가 블랙 프라이데이 이벤트로 위스키 특가 상품전을 진행한다.
이번 상품전에는 맥캘란 30년, 글렌피딕 40년, 루이 13세 코냑 등 주류 애호가 사이에서 소장가치가 높은 제품을 선착순으로 판매한다. 기간은 이달 22일부터 26일까지다.
한편, 올해 4월 신규 런칭한 스타트업 ‘달리’는 국내 위스키 애호가들 사이에서 한정판 제품을 판매하는 곳으로 최근 유명세를 타고 있다. 지난 11월 5일과 12일에도 두터운 마니아층을 보유한 대표 명품 위스키 ‘맥캘란 에스테이트’ 선착순 구매 이벤트를 실시해 단 1분 만에 준비한 수량 80병을 완판시킨 바 있다. 최근 부산, 광주, 대구, 제주 지역까지 서비스를 확장했으며, 연말까지 전국으로 서비스 가능지역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