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v에서 선보인 ’캐리튜브‘는, ’최신작 보기‘, ’장난감 친구들‘, ’엘리가 간다‘, ’캐리앤북스‘ 등의 카테고리로 구성됐다.
120개 타이틀, 1800편을 시작으로 매주 수요일마다 25개 에피소드가 업데이트 될 예정이며, 캐리 콘텐츠 최신작 ’엘리가 간다(캠핑편)‘를 국내 최초로 공개한다.
‘캐리튜브’는 B tv 키즈존 내 ’슈퍼키즈클럽‘ 메뉴에 편성되며, 키즈 월정액 상품인 슈퍼키즈클럽(월 1만 2,000원/부가세별도)에 가입하면 ’캐리튜브‘에 편성된 모든 콘텐츠들을 만나볼 수 있다.
24시간 편성 제공되는 ‘캐리TV’ 실시간 채널에 연동형 앱까지 함께 사용할 경우, 고객이 원하는 캐리 콘텐츠들을 마음껏 선택하고 이용할 수 있다.
SK브로드밴드는 캐리TV 채널 연동형 ‘캐리 앱’ 런칭일인 5월 31일부터 6월 14일까지 2주간, “캐리의 모든 것! 캐리TV와 함께” 라는 제목의 고객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추첨을 통해, 실시간 캐리 콘텐츠를 시청한 고객 중 200명에게는 입욕제를, 캐리 VOD를 시청한 고객 중 100명에게는 캐리 마이크를 경품으로 증정할 계획이다.
유창완 SK브로드밴드 미디어사업본부장은 “키즈 장르는 상위 인기 캐릭터 콘텐츠들이 절반 이상의 시청 이용률을 차지할 만큼 캐릭터 영향력이 중요한 영역이다. 인기 TOP5 캐릭터인 캐리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이게 돼 기대가 크다”며 “뽀로로, 핑크퐁 등 인기 캐릭터 서비스를 고도화하여 B tv 키즈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주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