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훈 예탁원 사장, WFC서 '퇴직연금시장에서의 역할' 주제 발표

  • 등록 2015-05-22 오전 9:47:17

    수정 2015-05-22 오전 9:47:17

[이데일리 박기주 기자] 예탁결제원은 지난 21일 유재훈 사장이 멕시코 칸쿤에서 개최되는 세계예탁결제회사회의(WFC 2015)에서 ‘퇴직연금시장에서의 예탁원의 역할’을 주제로 발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주제발표에서 유 사장은 최근 지속적으로 발전하고 있는 한국 펀드통합결제시스템(펀드넷)의 성공적 운영을 바탕으로 퇴직연금시장의 인프라 구축 및 발전 방안에 대해 집중적으로 의견을 펼쳤다.

한편, 유재훈 사장은 회의 기간 중 약 10여개 예탁결제회사 대표단 임원진 면담을 통해 예탁결제인프라 수출과 기관 간 상호협력증진을 위한 다양한 논의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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