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문도항·울릉(사동)항 올해 완공

2015년까지 전국 11개 여객터미널 확충
  • 등록 2011-03-17 오전 11:00:07

    수정 2011-03-17 오전 11:00:07

[이데일리 박철응 기자] 국토해양부는 2015년까지 450억원을 투자해 전국적으로 11개의 연안여객터미널을 신규 확충할 계획이라고 17일 밝혔다.

현재 ▲홍도항 ▲용기포항(백령도) ▲거문도항 ▲나로도항 ▲울릉(사동)항이 개발 중이며 ▲통영항 ▲중화항 ▲완도항 ▲대흑산도항 ▲갈두항 ▲송공항이 신규 개발 예정돼 있다.

이 중 거문도항과 울릉(사동)항은 올해, 홍도항과 용기포항, 나로도항은 내년 중 완공해 운영할 계획이다.

신규 개발 예정지는 내년에 설계를 실시해 2013년 착공에 들어간다는 방침이다.

신규 터미널은 관광센터, 주민편의시설 등 다양한 기능을 포함해 해양관광활성화의 거점으로 육성하겠다는 게 국토부의 계획이다.

▲ 신규 연안여객터미널 예정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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