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후 1시47분 현재 거래소 시장에서 신세계는 전날보다 1만7000원(3.14%)오른 55만90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 22일 이후 나흘 연속 상승세다. 지난 2일 기록했던 56만3000원에 불과 4000원 차이로 근접했다.
특히 이날의 상승은 모든 유통업종의 하락 속에 나온 것이어서 주목받고 있다. 이날 롯데쇼핑(023530)을 비롯, 현대백화점, GS홈쇼핑 등 여타 유통 대형주들은 1% 내외의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그는 또 "삼성생명 지분을 시가총액에서 제외할 경우 영업가치 주가수익비율은 15.5배로 밸류에이션 측면에서도 부담스럽지 않은 수준"이라고 덧붙였다.
굿모닝신한증권은 신세계의 목표주가 62만원과 투자등급 매수를 유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