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이랜드뮤지엄은 자사와 이월드 파인 주얼리 브랜드 더그레이스런던이 현대백화점과 함께 선보이는 ‘퀸즈 컬렉션’ 전시 프리뷰 행사를 성료했다고 12일 밝혔다.
| 개러스 위어 주한영국대사관 부대사(왼쪽)와 한우석 이랜드뮤지엄 대표가 환담을 나누고 있다. (사진=이랜드뮤지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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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러스 위어 주한영국대사관 부대사와 루신다 워커 주한영국상공회의소 소장은 VIP로 초청받아 전시를 관람하고 한우석 이랜드뮤지엄 대표와 환담을 나눴다.
이번 전시에서는 △엘리자베스 2세 △마거릿 공주 △빅토리아 여왕 △엘리자베스 1세 △윈저 공 부부 △다이애나 비 관련 컬렉션 등 이랜드뮤지엄이 보유한 영국의 왕실 역사와 유산이 국내 최초로 공개된다.
이랜드뮤지엄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이랜드뮤지엄이 보유한 브리티시 로열 콘텐츠를 국내 최초로 공개하는 전시”라며 “앞으로도 이랜드뮤지엄이 보유한 소장품을 바탕으로 한 협업 전시를 전국 단위로 진행하며 더 많은 대중들과 소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전시는 13일부터 다음달 20일까지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10층 문화홀에서 진행되며 무료로 관람 가능하다.
| 한우석 이랜드뮤지엄 대표(왼쪽)와 개러스 위어 주한영국대사관 부대사가 전시 제품들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이랜드뮤지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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