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온스 메노락토 출시 3년 만에 누적 매출 ‘1000억 돌파’

  • 등록 2023-02-09 오전 9:09:54

    수정 2023-02-09 오전 9:09:54

[이데일리 유진희 기자]휴온스(243070)의 여성 갱년기 유산균 ‘엘루비 메노락토 프로바이오틱스’(이하 메노락토)가 시장에서 확고한 1위를 지키며, 기록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휴온스는 메노락토가 출시 3년 만에 누적 매출 1000억원을 돌파했다고 9일 밝혔다.

휴온스의 여성 갱년기 유산균 ‘엘루비 메노락토 프로바이오틱스’. (사진=휴온스)


메노락토는 국내 최초의 여성 갱년기 건강 개선 기능성 유산균 락토바실러스 애시도필러스 YT1을 핵심원료로 하는 건강기능식품이다.

2000년 첫 출시 이후 매년 매출 성장을 거듭하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출시 첫해 매출 175억원을 기록한 데 이어 2021년 400억원, 2022년에는 420억원을 넘어서며 3년간 누적 매출 1000억원을 돌파했다.

휴온스 관계자는 “명성을 공고히 하고 상승세를 이어가기 위해 올해는 구매율 1위, 선호도 1위 등 브랜드를 강조하는 데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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