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 예일 초·중·고교 교육환경 개선된다

  • 등록 2011-11-17 오전 11:34:04

    수정 2011-11-18 오후 1:49:48

[이데일리 강경지 기자]서울시 은평구 구산동 8-3 일대 학교법인 예일학원 건축범위가 5층 이하에서 7층 이하로 변경돼 교육환경이 개선된다.

서울시는 16일 제19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어 예일학원에 대한 도시계획시설(학교) 건축범위 변경결정안을 원안가결했다.

학교(초·중·고교)는 도시계획시설이라서 건폐율, 용적률 및 건축물의 높이까지 도시계획으로 정하고 있다. 학교시설 증·개축을 하려면 학교 건축범위 변경결정이 선행돼 한다.

그러나 이번 원안 가결 결정으로 예일 초·중·고교는 장애인 및 학생 편의를 제공하기 위한 엘리베이터 시설을 설치할 수 있게 됐다.

한편 이날 도시계획위 심의안건 8건 가운데 7건은 심의가 보류 되거나 심의되지 않았다. 강남 재건축 단지인 개포주공 2·4단지, 개포시영 아파트 정비구역 지정안은 보류됐다. 동작1주택재건축·정릉골 주택재개발 정비구역 지정안 등은 심의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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