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영환 기자] 글로벌 생활용품 기업
락앤락(115390)은 야외 활동에 특화된 ‘슬로 라이트 텀블러’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 (사진=락앤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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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출시된 ‘슬로 라이트 텀블러’는 네온 컬러에 250g의 가벼운 무게로 휴대가 편한 것이 특징이다. 용량이 600㎖로 크고 보냉력이 최대 39시간이나 지속돼 여름철 캠핑이나 여행을 준비하는 나들이객에게 적합하다. 또 고리형태의 마개가 있어 들고 다니거나 가방에 걸고 다니기에도 편하다.
내부는 의료용으로 사용되는 프리미엄 STS316 소재를 적용해 염분에 강하고 부식 속도가 느려 위생적으로 오래 쓸 수 있다. 외부는 파우더 코팅으로 네온 컬러의 색상을 더 생생하게 구현했으며 스크래치에 강해 액티비티가 많은 야외활동에 안성맞춤이다.
한손으로 빠르게 열 수 있도록 원터치 오픈 마개를 적용했고 스파우트 입수구로 움직임이 많을 때도 흘리지 않고 깔끔하게 마실 수 있다. 활동성을 고려한 기능과 디자인으로 아웃도어에서 한층 사용하기 편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