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미영 기자] 두피케어 브랜드인 라보에이치가 배우 박지후를 모델로 ‘두피는 두피가 잘안다’ 콘셉트의 브랜드 광고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광고는 두피와 소통하는 능력을 가진 박지후 연구원이 라보에이치 연구소에 입사해 일주일 만에 연구소장으로 승진한다는 가상의 내용으로, 라보에이치 대표 제품인 두피강화 샴푸(탈모증상완화)의 특장점을 전달하는 데 방점을 뒀다. 광고 영상은 최근 광고계에서 각광받고 있는 광고 프로덕션 ‘스튜디오좋’와 함께 제작했다.
라보에이치 두피강화 샴푸는
아모레퍼시픽(090430)이 10년에 걸친 독자적 연구로 특허 출원한 녹차 프로바이오틱스를 함유하고 있다. 약해진 두피를 튼튼하게 하고 장벽 강화에 도움을 준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 아모레퍼시픽 관계자는 “두피도 피부라는 관점에 착안해 페이셜 클렌징폼의 풍성하고 쫀쫀한 거품을 모발에 사용하기 적합한 사용감으로 구현하고 두피와 모발을 섬세하게 케어하게 했다”며 “라보에이치 캡슐 트리트먼트에는 비타민 캡슐과 단백질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실리콘 오일 성분 없이 두피부터 모발 끝까지 영양을 공급한다”고 설명했다.
라보에이치의 광고 영상은 라보에이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 (사진=아모레퍼시픽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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