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윤정 인턴기자] 대한안전교육협회는 온라인으로 개최되는 ‘2021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에 참여한다고 8일 밝혔다.
| (사진제공=대한안전교육협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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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회는 이번 박람회에서 △교통·해양 △화재·방재 △건설·산업 △보안·사회 △생활·방역 △미세먼지 △공공안전서비스 등 총 7개 분야에 참가한다. 온라인 전시관에서 협회의 산업 안전 체험관을 비롯한 안전 체험 VR 콘텐츠와 화재, 심폐소생술 콘텐츠를 한자리에 아울러 만나볼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특히 협회가 주력하여 선보이는 분야는 건설 안전으로, 건설 안전 관련 VR 콘텐츠를 자체 제작해 보급하고 있으며 실제 건설 기기와 동일한 형태의 시뮬레이터를 제작해 생생한 체험이 가능한 체험 시설물을 선보이고 있다.
이와 더불어 콘텐츠 및 시설물을 활용해 산업안전 체험관을 구축하며 재해 사고가 다수 발생하는 건설 분야에서 효과적인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협회의 정성호 회장은 “국내 최첨단 안전 산업 기술을 한발 앞서 만나볼 수 있는 안전산업박람회를 통해 안전 교육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는 장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하며 “이를 위해 협회의 온라인 전시 공간 구축에 박차를 가하겠다”라고 전했다.
협회의 안전 교육용 콘텐츠와 제품에 관한 상세 내용은 협회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알아볼 수 있으며, 2021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