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상품의 특징은 기존의 대기업 일부 계열사를 견학하는 수준에서 벗어나 삼성의 경영 이념과 철학 등 삼성의 현장과 이론을 모두 배울 수 있도록 한 것.
참가자들은 삼성전자 본사와 화성 삼성전자 반도체, 거제도 삼성중공업 IT와 제조업의 현장 방문을 비롯해 호텔신라, 에버랜드 등의 서비스사업 현장 벤치마킹도 실시한다. 이들은 삼성의료원도 방문해 건강검진을 받고 CEO들의 건강관리 노하우를 배우는 등 총 10여 개 삼성 경영 현장을 방문할 계획이다.
이번에 방문하는 중국기업들은 연 매출 70억 위안(한화 1조 2000억 원)에 달하는 중국 서남권 최대 기업 중 하나인 푸린그룹을 포함, 다수의 중견 기업체들이 포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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