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관계자는 10일 3.20 해킹 사건 중간 발표를 앞두고 “지난 해킹의 접속 경로와 악성 코드의 특성을 분석한 결과 북한 정찰총국의 소행으로 드러났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미래부 관계자는 “관련 내용은 기밀로 분류돼 정확한 내용은 오후 2시에 공식 발표될 것”이라고 말했다.
☞ `3·20 해킹` 민간 전산망 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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