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조세연구소는 지난 2000년 연간 53만원이던 국민 1인당 의료비가 오는 2020년 330만원, 2030년에는 약 800만원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따라 계속 늘어가는 의료비지출에 대한 해결책으로 `의료실비보험`이 부상하고 있다.
의료실비보험의 보장내용은 `입원의료비`와 `통원의료비`로 나눌 수 있다.
통원의료비 - 상해 또는 질병으로 통원 치료 시 외래비 25만원, 약제비 5만원을 합산한 30만원을 보장한다. 외래진료시 의료기관에 따라 의원 1만원, 병원 1만5천원, 종합병원 2만원을 공제하고, 약제비는 1건당 8천원을 공제하고 보장한다.
또한, 각 상품별로 의료실비에 대한 내용은 비슷하지만 보험사 마다 가입금액 한도와 손해율에 따른 의무가입특약의 정도가 달라 보험료에 차이가 있기 때문에 설계비교는 필수다.
보험라이프 관계자는 "전문적인 상담을 받아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보험라이프`도 11개 손해보험사 상담뿐만 아니라 사후관리, 보상청구 대행업무 등을 세심하게 비교해주기 때문에 가입자들의 만족도가 높아지고 있다"고 전했다. (문의: 080-082-9900, http://www.bohumlif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