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생명, 100세까지 보장하는 어린이보험 출시

신한아이사랑보험플러스 100
  • 등록 2011-09-26 오후 2:46:37

    수정 2011-09-26 오후 2:46:37

[이데일리 김보경 기자]신한생명은 어린이보험의 보장기간을 100세까지로 확대한 '신한아이사랑보험플러스 100'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상품은 고액의 치료비가 필요한 백혈병, 골수암 진단시 1억원, 위암, 간암, 폐암, 대장암 등 일반암에 대해서는 5000만원을 100세까지 보장한다.

또 3대 질병인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 말기신부정증으로 진단시 1000만원의 보험금이 지급되고, 각종 질병과 재해사고로 인한 입원, 수술비용을 100세까지 종합적으로 보장하고 있다.

장애인 및 장애인가족과 국민기초생활수급자에 대해서는 주계약 보험료의 5%를 할인해주고, 2명 이상의 자녀를 둔 고개에 대해서도 다자녀 보험료 할인 혜택을 준다.

자녀를 출산한 고객이 100세만기 30세납입 조건으로 기본플랜, 50% 만기환급형에 가입할 경우, 월보험료는 0세 남아 4만4700원, 여아 3만82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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