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부총리 "부동산경기 위축세 벗어나고 있다"(6보)

  • 등록 2005-02-04 오전 11:17:30

    수정 2005-02-04 오전 11:17:30

[edaily 김상욱기자] -자동차 판매와 함께 백화점 매출도 크게 늘고 있다. 백화점 매출이 감소세를 보이다 증가세를 보이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서비스활동지수도 6개월만에 소폭으로 증가했다. 소비자전망지수도 개선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설비투자의 경우 구체적인 지표로 말하긴 이르지만 관련지표로 봤을때 회복되지 않을까 하는 조심스런 예측이 되고 있다. 자본재수입이 두자리숫자의 증가를 보이고 있다. 올해 1월1일~20일까지 20.8% 늘어났다. 승용차 내수판매가 오랜만에 플러스로 반전됐다. -기업들의 재무적상태로 봤을때 왠만한 투자리스크는 독자적으로 흡수할 수 있는 능력과 내부적 역량있다. 부동산경기도 위축세를 벗어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사철이라는 계절적요인이 있지만 지난 6월이후 하락세에서 벗어나고 있다. 아파크 거래건수도 늘어나는 모습이다. 강남 재건축단지도 오히려 너무 빨리 뜨는 것이 아니냐는 생각이 들 정도로 가격이 회복되고 있다. -건설경기 자체는 부동산과 관계없이 일정수준 위축이 불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선행지표인 건설수주와 허가면적이 최근 조금씩 나아지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대형업체를 중심으로 하는 실사지수가 대폭 개선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 건설경기실사지수가 올 1월 47수준에서 2월 78정도로 올라갈 것으로 보고 있다. 대형업체들의 경우 112.5로 나타내 드디어 100을 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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