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응태 기자]
영원무역홀딩스(009970)가 자회사인 영원아웃도어의 노스페이스 라이선스 계약 연장 소식에 강세다.
4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35분
영원무역홀딩스(009970)는 전날 대비 4.95% 오른 8만4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영원아웃도어는 일본 골드윈과 노스페이스에 대한 라이선스 계약 기간을 오는 2032년 12월31일까지 운영하기로 합의했다. 이는 기존 라이선스 운영 기간이었던 2029년 12월31일 대비 3년 더 연장된 수준이다.
영원무역홀딩스는 영원아웃도어의 지분 59.3%를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