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D91일물 하락할 듯..시중銀 CD 민평-1bp 발행

국민CD 1개월물 발행 이어 신한CD 4개월물 발행
  • 등록 2013-01-07 오전 11:07:55

    수정 2013-01-07 오전 11:07:55

[이데일리 김남현 기자] CD91일물 금리가 하락할 것으로 보인다. 시중은행들이 CD를 민평금리보다 낮게 발행하고 있기 때문이다.

7일 채권시장에 따르면 이날 신한은행(055550)이 CD 4개월물 1000억원어치를 전일 민평금리보다 1bp 낮은 2.88%에 발행했다. 앞서 개장초 국민은행(105560)도 CD 1개월물 1500억원어치를 전장 민평금리보다 1bp 낮은 2.81%로 발행했었다.

복수의 증권사 CD고시 관계자들은 “시중은행 CD가 민평금리보다 낮게 발행되고 있는 탓에 CD91일물 금리도 영향을 받을 것 같다”고 전했다.

CD91일물 금리는 지난 3일 1bp 떨어져 2.88%를 기록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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