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양 향동지구 중흥S-클래스’ 투시도. [이미지=중흥건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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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원다연 기자] 중흥건설은 23일 경기 고양 향동지구에서 ‘고양 향동지구 중흥S-클래스’의 모델하우스를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경기 고양 향동지구 A-2블록에 들어서는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아파트 10개 동에 단일 전용면적 59㎡형 951가구로 이뤄진다. 향동지구에 공급되는 마지막 소형 평형 민간 아파트로 설계는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가 맡았다.
단지가 들어서는 향동지구는 상암과 수색이 가까워 상암DMC 첨단산업센터, MBC신사옥 및 마곡지구 등으로 출퇴근이 편리하다. 홍대, 종로, 여의도는 반경 10km 거리로 서울생활권을 누릴 수 있다.
단지는 경의중앙선 수색역, 서울 6호선 디지털미디어시티역과 월드컵경기장역이 가깝고 공항철도를 이용하기도 편리하다. 단지 인근에 스타필드 고양점, 이케아 일산점 등이 하반기 개장을 앞두고 있고 롯데몰 은평점도 가깝다.
단지는 하천, 경관녹지, 수변공원 등으로 둘러싸여 있고 월드컵공원, 망월산, 서오릉 등이 가까워 주거환경도 쾌적하다. 단지 양옆으로는 중심상업지구와 초, 중학교가 들어설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원흥동 633-5번지에 마련된다. 입주는 2020년 3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