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기덕 기자] 한국사회복지협의회는 KB국민은행 도화동지점으로부터 후원금 1500만원을 전달받았다고 16일 밝혔다.
| 김창덕 KB국민은행 도화동지점 수석지점장(왼쪽)이 정구훈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상근부회장에게 대국민 사회복지 이해증진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사진=한국사회복지협의회 대외홍보실) |
|
이날 전달식에는 정구훈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상근부회장과 김창덕 KB국민은행 도화동지점 수석지점장 및 양 기관 업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김창덕 수석지점장은 후원금 전달식에서 “올해는 광복70년을 맞이한 특별한 해인만큼, 이번 후원금이 한국사회복지협의회의 대국민 사회복지 이해증진 사업에 특별히 가치 있게 쓰이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KB국민은행 도화동지점은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하는 법정기념행사인 사회복지의 날(9월 7일) 기념식에 다년간 꾸준히 후원하며 대국민 사회복지 이해증진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