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 식목일 맞아 '희망 나무 심기' 행사

  • 등록 2013-04-04 오전 10:41:36

    수정 2013-04-04 오전 10:41:36

[이데일리 한규란 기자] 진에어는 식목일을 앞두고 서울 중구에 있는 아동복지시설 ‘남산원’에서 나무 심기 행사를 벌였다고 4일 밝혔다.

이날 마원 대표를 포함한 임직원 20여명은 남산원 관계자들과 함께 남산원 주변에 라일락 묘목 50그루를 심었다.

마 대표는 “평소 ‘세이브 디 에어(SAVe tHE AiR)’ 환경 캠페인을 통해 지속적으로 친환경 활동에 동참하고 있다”며 “이번 희망 나무심기 행사를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환경 캠페인을 벌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마원 진에어 대표(맨 오른쪽)와 진에어 임직원들이 4일 서울 중구 남산원에서 식목일 맞이 희망 나무 심기 행사를 펼치고 있다. 진에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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