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銀, 마늘 생산농가 지원 고객 사은행사 진행

  • 등록 2019-08-21 오전 9:17:19

    수정 2019-08-21 오전 9:17:19

유윤대 NH농협은행 부행장 등 임직원들이 20일 서울 중구 본점영업부에서 고객에게 마늘을 나눠주고 있다. (사진=농협은행)


[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NH농협은행은 20일 서울 중구 본점영업부에서 마늘 생산농가 지원을 위해 고객에게 마늘을 선물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유윤대 기업투자금융부문 부행장 등 임직원은 깐마늘 1㎏ 1000봉지를 고객과 나누며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마늘 소비촉진의 의미를 전달했다. 유 부행장은 “농협은행의 마늘소비 촉진운동이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우리 농산물 소비로 농가소득 5000만원 달성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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