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안타까운 실격 최민정 선수 결승 경기 시청률 45.1%

  • 등록 2018-02-14 오전 9:45:33

    수정 2018-02-14 오전 9:45:33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경기가 마감 된 후 실격 처리된 최민정 선수의 <여자 500M 쇼트트랙 스피드 스케이팅 결승> 지상파 3사 동시 중계 방송 시청률 합이 45.1%를 기록 하며 2월 13일 ‘평창 올림픽’ 중계 방송 중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경기는 지상파 3사가 21시 10분부터 동시에 생중계 방송했는데 각 각 채널별 시청률은 SBS가 16.3%로 가장 높았고 그 다음 KBS2 15.5%, MBC 13.3% 순으로 높았다.

최민정 선수 경기 다음으로 이날 시청자들이 많이 시청한 ‘평창 올림픽 중계’ 방송은 <스피드스케이팅 남1500M> 동메달을 딴 김민석 시상식 중계 방송으로 지상파 3사 시청률 합은 37.8% (SBS 15.0%, KBS 12.2%, MBC 10.6%) 였다.

지금까지 시청률이 가장 높은 ‘평창 올림픽 중계’ 방송은 2월 10일 임효진 선수가 금메달을 획득한 <남 쇼트트랙1500M 결승> 경기로 지상파 3사 시청률 합이 46.3%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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