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흉기 들었다” 서울 은평구서 신고…男 2명 병원 이송

  • 등록 2023-11-26 오후 7:36:51

    수정 2023-11-26 오후 7:36:51

[이데일리 강소영 기자] 서울 은평구에서 한 남성이 흉기를 휘두른 사건이 발생했다. 이는 말다툼 중 벌어진 것으로 피해자들과는 일면식이 있는 사이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게티이미지)
26일 경향신문에 따르면 서울 은평경찰서에는 이날 오후 2시 52분쯤 “말다툼 중인데 남자가 흉기를 들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당시 A씨는 은평구 구산역 인근 한 주택에서 일면식이 있던 남성 2명에게 흉기를 휘둘렀고 이에 한 명은 손바닥이 다치고 다른 한 명은 목덜미가 긁혔다.

두 사람 모두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가운데 경찰은 특수상해 혐의로 남성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경찰은 피의자 A씨의 음주 및 약물 복용 여부 등은 현재 수사하고 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오늘도 완벽‘샷’
  • 따끔 ㅠㅠ
  • 누가 왕인가
  • 몸풀기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