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집 관계자는 23일 이같이 밝히며 “이번 행사에 초청받은 참전용사 60명은 한국의집이 제공하는 전통 한정식 식사와 함께 전통예술공연 ‘KOREA 심청’을 관람한다. 식후에는 심청전 스토리를 미디어아트와 결합해 호평을 받고 있는 ‘KOREA심청’ 공연 관람이 이어진다”고 했다.
이어 “참전용사들을 위해 마련되는 한정식은 조선시대 궁중의 맛을 재현한 전통음식들로, 나라를 위해 싸웠던 호국 영웅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가을 제철 음식재료로 정성스럽게 구성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