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분양계획)GS건설 1만3437가구 공급

  • 등록 2007-01-08 오후 1:10:25

    수정 2007-01-08 오후 1:10:25

[이데일리 윤진섭기자] GS건설(006360)은 올 한해 22개 단지에서 총 1만3437가구를 분양한다고 8일 밝혔다. 이 중 리모델링 2개, 재개발 3개, 재건축 4개, 조합 1개 단지 등이 포함돼 일반분양분은 1만960가구다.

올해 첫 사업으로 이달 중 서초구 서초동에 주상복합인 '서초아트자이' 190가구(오피스텔 포함)를 분양한다. 강남권의 입지에 특화된 인테리어, 설계 등으로 주목된다.

지난해 하반기에서 연기된 수원시 입북동 서수원자이(921가구 중 일반분양 687가구)도 1월 중 계획돼 있다. 32평 단일 평형에 호매실 택지개발과 영통 이의신도시 등의 후광효과가 기대된다.

3월에는 인천 송도신도시 송도자이하버뷰가 준비중이다. 34~111평형 1069가구 아파트로 송도국제도시 개발에 따른 수혜로 청약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4월에는 신길5구역 재개발 사업의 일반분양과 은평구 수색동의 주상복합 등 서울 시내의 사업이 진행된다.

천안 성거동의 33~100평 1400가구 아파트는 5월에 분양을 대기하고 있다. 대단지에 신행정수도 가시화에 따른 충청권 분양 시장의 기대감을 다시한번 불러올 수 있을 것이라고 회사 측은 예상했다.

하반기 초에는 중랑구 묵동 주상복합과 울산 무거동 산호아파트 재건축 일반분양이 대기한다. 가장 큰 분양시장이 형성되는 10월에는 김포 풍무동(923가구), 경남양산물금(1060가구) 등 관심이 집중된 택지지구의 대규모 분양물량이 공급된다.

하반기에는 지난해 분양이 연기된 용인 성복동 수지자이 2차 500가구 등이 분양이 가능하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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