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첫 사업으로 이달 중 서초구 서초동에 주상복합인 '서초아트자이' 190가구(오피스텔 포함)를 분양한다. 강남권의 입지에 특화된 인테리어, 설계 등으로 주목된다.
지난해 하반기에서 연기된 수원시 입북동 서수원자이(921가구 중 일반분양 687가구)도 1월 중 계획돼 있다. 32평 단일 평형에 호매실 택지개발과 영통 이의신도시 등의 후광효과가 기대된다.
4월에는 신길5구역 재개발 사업의 일반분양과 은평구 수색동의 주상복합 등 서울 시내의 사업이 진행된다.
천안 성거동의 33~100평 1400가구 아파트는 5월에 분양을 대기하고 있다. 대단지에 신행정수도 가시화에 따른 충청권 분양 시장의 기대감을 다시한번 불러올 수 있을 것이라고 회사 측은 예상했다.
하반기에는 지난해 분양이 연기된 용인 성복동 수지자이 2차 500가구 등이 분양이 가능하다고 회사측은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