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리스크+외국인 주식매도‥달러-원 1070원대 안착시도

  • 등록 2013-01-25 오후 1:49:40

    수정 2013-01-25 오후 1:49:40

[이데일리 장순원 기자] 달러-원 환율은 대북 리스크와 주식시장 부진 영향을 받으며 1070원 선 안착을 시도하고 있다.

25일 오후 1시25분 현재 달러-원 환율은 전일 대비 4.6원 오른 1073.3원에서 거래되고 있다.

이날 북한은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성명을 통해서 한국이 유엔의 대북제재에 직접가담할 경우 물리적인 대응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한반도를 둘러싼 지정학적 리스크가 부각하면서 역외 참가자들을 중심으로 안전자산 선호에 따른 달러 매수세가 유입돼 환율을 끌어올리고 있다. 주식시장에서 외국인이 4000억원 가깝게 주식을 팔아치운 것도 환율 오름세를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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