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에 따르면 이 제품(모델 명: 센스 SF311)은 작년 10월 출시된 노트북(모델 명: 센스 SF310)이 업그레이드된 제품이다.
인텔의 2세대 듀얼 코어 CPU와 하이브리드 그래픽 카드를 탑재했다. 화질 기술인 슈퍼브라이트를 적용, 기존 제품보다 40% 이상 더 밝고 선명한 화질을 구현한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USB 3.0을 지원해 빠른 속도로 콘텐츠를 전송할 수 있다. 출고가격은 아이보리 컬러의 외장형 그래픽 제품(사진)이 145만원, 핑크와 퍼플 컬러의 내장형 그래픽 제품이 135만원이다.
엄규호 삼성전자 IT솔루션사업부 전략마케팅팀장 전무는 "프리미엄 디자인에 사용자 편리성을 높인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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