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 웹서비스 협력사, 공공 클라우드 사업 ‘씨앗’ 등록

  • 등록 2017-07-28 오전 9:06:05

    수정 2017-07-28 오전 9:06:05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국내 클라우드 업체이자 아마존 웹서비스 협력사인 메가존이 국내 최초로 아마존 웹 서비스를 클라우드 전문스토어인 씨앗에 제공하는 협약 기업으로 등록했다.

씨앗 스토어는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자와 수요자를 연결하는 전문 마켓이다. 한국정보화진흥원, 공공클라우드지원센터 등이 후원한다.

메가존은 국내 아마존 웹 서비스 컨설팅 파트너사로는 최초 등록을 완료했다.

메가존은 이번 등록을 통해 글로벌 선도 클라우드 서비스인 아마존 웹 서비스의 보급과 확산이 더욱 용이해짐에 따라 공공기관에서의 사용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메가존은 아마존 웹 서비스(AWS)의 최상위 등급 프리미어 파트너이자 국내 최대 프리미어 컨설팅 파트너다. 2009년부터 클라우드를 차세대 핵심사업으로 성장시키며 ‘클라우드 이노베이터 (Cloud Innovator)’로 공공분야에서도 국내 최초로 공공부문 파트너 프로그램에 등록된 전문 파트너로 정부/대학/의료 등 분야에 다양한 레퍼런스를 보유하고 있다.

AWS를 국내 500개 이상 고객사에 제공하며 국내 AWS 클라우드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고객사의 클라우드 도입부터 구축, 운영까지 전체 클라우드 라이프사이클에 대한 방법론으로 기업의 AWS 클라우드 서비스의 전환과 도입을 위한 최적의 서포트를 제공하며 국내 최초로 AWS Support 최상위 모델인 Enterprise Support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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