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서울시 '지하안전 정책설명회 및 공동탐사 복구 시연회' 개최

  • 등록 2016-06-20 오전 10:00:00

    수정 2016-06-20 오전 10:00:00

[이데일리 김성훈 기자] 국토교통부와 서울시는 오는 21일 17개 지자체의 지하안전관리 담당 실무자들을 대상으로 ‘지하안전관리 정책설명회 및 공동탐사 복구 시연회’를 연다고 20일 밝혔다.

국토부가 주최하고 서울시가 주관하는 이번 정책설명회는 시의 지하안전관리 사례를 통해 중앙정부의 지하안전관리 정책이 다른 지자체에 정착되는 계기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에 참석하는 지자체 담당 실무자들은 국토부가 추진 중인 지하안전관리 정책에 대한 설명을 듣고 서울 시청 인근 공동탐사 현장을 방문해 시가 시연하는 공동탐사와 대응·복구 과정을 견학할 예정이다.

국토부는 지난 2014년 석촌 지하차도 지반침하사고를 계기로 민관합동 특별팀을 구성하는 등 ‘지반침하 예방대책’을 발표하고 주요 추진과제를 이행 중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지자체가 참여하는 지하안전 정책설명회를 통해 지자체의 지하안전관리 역량이 한층 향상될 것이다”며 “지반침하에 대한 국민 불안을 없애기 위해 정부와 지자체가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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